도란도란 이야기
우리가 함께한 소중한 일상의 기록들
안녕하세요. 호스피스 완화의료팀입니다!
지난 6월에는 완화의료병동과 자문형 호스피스 환자분들, 보호자분들을 위한 맛있는! 이벤트를 두 차례 진행했습니다.
작은 정성이지만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을 통해 마음의 위로와 쉼을 전하고자 했습니다!
6월 초 병동 곳곳에 맛있는 간식 향기가 퍼졌습니다.
직접 준비한 간식과 음료를 환자분들과 보호자분들께 나누어 드리며 짧지만 따뜻한 인사를 나눴습니다.
6월 말에는 치맥데이라는 조금 특별한 하루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실제 맥주는 아니지만, 맥주를 닮은 무알콜 음료와 맛있는 치킨을 준비해서 환자분들과 보호자분들이 잠시나마 일상 속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치킨에 음료까지, 진짜 치맥 느낌이 난다" 며 웃음을 지어주셨습니다. 특히 보호자분들께는 짧은 휴식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호스피스 완화의료팀은 환자와 가족 한 분 한 분의 마음에 따뜻한 위로와 기억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